제목 | 국민 84% ‘의사 도움받는 존엄사’ 찬성한다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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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25-06-16 | 조회수 | 105 |
회생불능 상태가 되더라도 연명(延命)치료를 받을 생각이 없는 국민이 1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회복 가능성이 없는 말기 환자가 의사의 도움으로 삶을 마감하는 ‘조력(助力) 존엄사’ 합법화도 찬성이 80% 이상에 달했다.
주간조선은 전국 성인 1026명 대상의 ‘TREND 풍향계’ 여론조사에서 ‘만약 몸이 아파서 회생불능 상태가 된다면 연명치료(항암치료, 투석, 인공호흡기, 심폐소생술 등)를 계속하겠는가’란 질문을 던졌다. 그 결과 연명치료를 ‘계속하겠다’(17%)보다 ‘중단하겠다’(83%)는 응답이 5배가량이나 높았다. 세대별로는 연명치료 중단 의사가 20대(69%), 30대(72%), 40대(85%), 50대(90%), 60대 이상(93%) 등 고연령층일수록 높았다. 소득수준별로는 상층(73%), 중층(80%), 하층(87%) 등 소득이 낮을수록 연명치료 중단 의사가 높았다.
출처 : 국민 84% ‘의사 도움받는 존엄사’ 찬성한다 < 정치 < 기사본문 - 주간조선
주간조선은 전국 성인 1026명 대상의 ‘TREND 풍향계’ 여론조사에서 ‘만약 몸이 아파서 회생불능 상태가 된다면 연명치료(항암치료, 투석, 인공호흡기, 심폐소생술 등)를 계속하겠는가’란 질문을 던졌다. 그 결과 연명치료를 ‘계속하겠다’(17%)보다 ‘중단하겠다’(83%)는 응답이 5배가량이나 높았다. 세대별로는 연명치료 중단 의사가 20대(69%), 30대(72%), 40대(85%), 50대(90%), 60대 이상(93%) 등 고연령층일수록 높았다. 소득수준별로는 상층(73%), 중층(80%), 하층(87%) 등 소득이 낮을수록 연명치료 중단 의사가 높았다.
출처 : 국민 84% ‘의사 도움받는 존엄사’ 찬성한다 < 정치 < 기사본문 - 주간조선